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인천지장협 중구지회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인천지장협 중구지회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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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장애인 재활을 위해 쌀 120포 전달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9월 4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안영수, 이하 인천지장협 중구지회) 주관으로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앞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인천지장협 중구지회에 기부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인천지장협 중구지회 주관으로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장애인 재활을 위해 쌀 120포(10kg/포)를 전달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사회 배려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수 중구지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기부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더해져 사랑의 쌀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됐다"며 "모두에게 마음 따뜻한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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