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휴먼케어상'에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 민경진 팀장 선정
'2019 휴먼케어상'에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 민경진 팀장 선정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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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2019 아장복 휴먼케어상’ 수상자 발표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이 주관하고 수성대학교 휴봉사단이 후원하는 '2019 아장복 휴먼케어상' 수여자로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 민경진 팀장과 아산우체국 정현경 FC가 선정됐다고 9월 6일 아산장복이 밝혔다.

'2019 아장복 휴먼케어상'은 아산장복이 아산지역 내 장애인의 행복추구권, 참정권, 사회권 등 장애인 권익옹호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 민경진 팀장은 정신장애인의 기본권 옹호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다른 수상자인 아산우체국 정현경 FC는 지체·발달장애인의 건강권과 문화체육,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를 지속해왔다.

수상자에게는 감사장(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과 수성대학교 휴봉사단이 지원한 쉼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수상자인 민경진 님과 정현경 님께서 아산지역 장애인의 권익옹호에 힘써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장애인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 박상현 사회복지사(☎ 041-545-77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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