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지회장 파크골프로 하나 되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는 지난달 25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파크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시·군지회장 단합과 파크골프 저변확대 및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올해 7월에 진행된 지회장 파크골프대회 순위를 바탕으로 1군과 2군으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을 실시했다.
대회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전에서는 ▲1군 1위 구리 박해일, 2위 양평 박진수, 3위 남양주 최만석 ▲2군 1위 가평 김성근, 2위 김포 이경규, 3위 광명 최강식 지회장이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1군 1위 의정부 최기덕·이천 김진창, 2위 여주 이현중·구리 박해일, 3위 화성 이종인·가평 김성근 ▲2군 1위 김포 이경규·최강식, 2위 김진석·이영숙, 3위 박재용·박제훈, 노력상은 가평 김성근 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기호 협회장은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지회장들의 지속적인 수고와 노력으로 협회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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