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을 '교통약자 제도 개선 방안', 정책페스티벌 '최우수상'
유성구을 '교통약자 제도 개선 방안', 정책페스티벌 '최우수상'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10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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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지역위 정책경영대회 열려
동구 지역위 대상·유성구을 최우수상 수상
유성구을 지역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책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정책페스티벌에서 대전 동구 지역위원회의 '지역돌봄 확충 방안'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 서구 탄방동 서구문화원 6층 아트홀에서 9월 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에서 모바일앱 실시간 배심원단 투표 결과 동구 지역위원회의 '지역돌봄 확충 방안'이 가장 많은 득표를 해 대상에 선정됐다. 동구 지역위원회의 작품은 중앙당 전국 대회에 출품된다.

이어 '교통약자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소개한 유성구을 지역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정책페스티벌에는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대전과 세종 등 8개 지역위원회별 정책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출품된 ▲지역돌봄 확충 방안(동구) ▲미세먼지 줄이기 방안(중구) ▲기존 주차장을 이용한 스포츠복지 활성화 방안(서구갑) ▲프리랜서 지원 대책(서구을) ▲고경력 은퇴과학자를 활용한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 방안(유성구갑) ▲교통약자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유성구을) ▲주민 건장 증진을 위한 방안(대덕구) ▲장애인 이동권 확보 방안(세종) 등 8개 정책들이 소개됐다.

 

'교통약자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소개하고 있는 유성구을 지역위원회 모습.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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