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장협 홍성장애인보호작업장에 추석빔 위한 200만원 후원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파로스 정보통신(대표 장태철)은 9월 6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호현) 이용 장애인의 추석빔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로스 정보통신은 충남 시·군이 운영하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80%를 구축·유지 및 관리하며 스마트 시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장태철 파로스 정보통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김호현 원장은 "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이 추석빔을 지원 받아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행복한 명절을 위해 노력해준 장태철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재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총 3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18세 이상)이 입소해 직업재활훈련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보호작업장 후원 및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 운동화, 이불빨래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 041-631-8574, 7008)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