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선율로 11월 늦가을 추위 녹인다
감동의 선율로 11월 늦가을 추위 녹인다
  • 김정훈 부장
  • 승인 2018.11.02 10: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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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11월 늦가을의 희망과 감성을 가득담은 공연이 열린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백낙흥)은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0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충청남도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도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며, 듣기 쉽고 즐거운 곡들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해 동안 기량을 닦은 단원들의 연주와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협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의 발달장애인 타악 퍼포먼스 공연예술단 '라온우리 난타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14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제14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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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2018-11-07 08:26:40
세상을 여는 감동의 소리 ~ 기대가 만발합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