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장애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1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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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재활원 여성재활 세미나, 10월17일 개최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가 오는 10월 17일 '2019 국립재활원 여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가 오는 10월 17일 '2019 국립재활원 여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가 오는 10월 17일 여성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 국립재활원 여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애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애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관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건강한 모성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10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는 세미나에서는 안은미 국립재활원 장애인 건강사업과장이 '당당한 장애인 부모 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주성홍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교수가 '준비된 임신과 산부인과 고르기'에 대해, 백유진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장이 '임신 출산 과정 중 장애유형별 내 몸 관리'에 관해 발표한다.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는 "장애를 가진 부모에게는 임신, 출산, 양육의 모든 과정이 넘어야 할 산이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여성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어떠한 태도와 인식을 가지면 좋은지, 장애 유형별 임신 출산 과정 중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정보를 나눌 예정"이라며 "장애 여성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naver.me/xLREbkm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7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등록 마감은 오는 10월 11일, 비용은 무료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가 오는 10월 17일 '2019 국립재활원 여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가 오는 10월 17일 '2019 국립재활원 여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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