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9월 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세계 20여 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채널 박위’ 씨가 홍보대사를 맡아 대회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유튜브로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위라클채널 박위’ 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고 서로 교감할 수 있는 5km 어울림 비경쟁 종목에 함께 출전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서울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년 대회에는 정식 선수로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위라클 박위’ 씨의 도전은 유튜브채널(https://youtu.be/mOAKtEbK1S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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