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장애인복지관, 2019년 제2차 '신통방통특강' 실시
칠곡장애인복지관, 2019년 제2차 '신통방통특강' 실시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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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연명의료제도 대국민 시민강좌' 지원 사업 선정
아름답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하여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신통방통특강'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신통방통특강'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 이하 칠곡장복)은 9월 18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신통방통특강'을 실시했다.

'제2차 신통방통특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호스피스·연명의료제도 대국민 시민강좌'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용자 김OO 씨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이용 절차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특상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교육이 실시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상식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면서 "아름답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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