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회, 10월2일 장애인 이동상담 진행
정보접근 어려운 개령면 거주 지역민 위해 실시
정보접근 어려운 개령면 거주 지역민 위해 실시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10월 2일 개령면사무소에서 장애인 이동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지회는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해 장애인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상담은 고령화와 바쁜 일손으로 정보접근이 어려운 개령면 거주 지역민들에게 장애인 복지시책에 대해 홍보하고, 지회의 각종 사업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난 7월부터 장애인등급제가 단계적 폐지됐음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한 민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 단체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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