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1박2일 힐링 캠프"
"자연과 함께하는 1박2일 힐링 캠프"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10.04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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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문화예술체험 진행
수도산 자연휴양림서 재충전 시간 즐겨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서는 여성장애인과 인솔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이 만들어 낸 작은 폭포와 상쾌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침엽수림이 우거져 있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캠프에 참석한 여성장애인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마음껏 즐겼다. 또한 부항댐 출렁다리 산책, 액자 만들기, 천연발효식초 만들기, 마무리 및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박 지회장은 "힐링 캠프가 자연과 교감하고 심신 단련 및 재활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여성장애인의 희망과 행복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성장애인 '힐링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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