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11월 12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1월 12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이 주최하는 '제15회 정기연주회'가 11월 12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충청남도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70년대 명곡 댄싱퀸, 홍진영 메들리,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등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된다.
식전공연으로 가족밴드(블루오션)와 하모니 밴드(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연주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처음 선보이는 색소폰 솔로 연주, 시각장애인 성악가 윤종배의 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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