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을 그리다”
“새로운 희망을 그리다”
  • 김윤교 기자
  • 승인 2019.10.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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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2019년 정신건강 인권문화제’ 개최
국립나주병원이 오는 10월 21일 ‘2019년 정신건강 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미지=국립나주병원 capture)
국립나주병원이 오는 10월 21일 ‘2019년 정신건강 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미지=국립나주병원 capture)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오는 10월 21일 정신장애인 인권 옹호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정신건강 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나주병원 체육관 ‘영인관’에서 진행되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정신건강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정신건강 인권문화제는 삶의 소중함, 가족애, 희망 및 치유 메시지를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인권뮤지컬 ‘메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공연을 비롯해 정신건강·생명사랑 사진전시회,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홍보, 생명사랑 캠페인, 생명나무 사진촬영 등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인권문화제는 정신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개선,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사람존중, 생명에 대한 존엄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할 새로운 희망을 그려내는 것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윤 원장은 “정신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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