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NO! 우리 함께해요"
"우리끼리? NO! 우리 함께해요"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10.16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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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장복,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참가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카페테리아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참가했다. ⓒ소셜포커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참가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참가해 복지관 사업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리끼리가 아닌 우리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장애인스포츠(한궁) 체험, 카페테리아, 종이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어 호국로 걷기대회를 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서 복지관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모습. ⓒ소셜포커스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서 복지관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모습. ⓒ소셜포커스

이외에도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바톤터치운동'에 참여,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 받은 기를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 관장은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부스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역주민 화합의 장의 마련해준 백선기 칠곡군수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서 복지관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모습. ⓒ소셜포커스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서 복지관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모습.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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