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장애인 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www.greentrip.kr)’의 셀럽릴레이 18호에 조달환 배우가 참여했다.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1일, 대학로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최근 종영인 드라마 ‘저스티스’를 비롯해 ‘트랩’, ‘훈남정음’과 영화 ‘첫잔처럼’,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참석했다.

내년 개봉 예정 영화 ‘차인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재룡 배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8호 주자로 제안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번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했다.

참여 소감으로 그는 "떠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계절이다. 초록여행과 초록초록한 즐거움이 되시길 기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조달환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중인 배우 이상윤을 다음 19호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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