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셔틀버스가 확 달라졌어요"
"복지관 셔틀버스가 확 달라졌어요"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11.18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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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장복, 복지관 초저상버스 시승식 가져
출입구ㆍ실내 높이 조절 닐링(KNEELING) 시스템 적용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저상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저상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 이하 유성장복)이 저상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유성장복은 복지관 셔틀버스로 이용되는 초저상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유성장복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초저상버스에는 이용자의 승ㆍ하차 편의를 위해 출입구 및 실내 높이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닐링(KNEELING) 시스템이 적용됐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저상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저상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이날 시승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구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을 비롯해 구의원 및 지역 장애인 7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김영근 관장은 "노후된 버스로 인해 이용자의 안전에 문제가 생길까 항상 불안했다"며 "특히 장애인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지원에 힘써준 이상민 국회의원과 정용래 구청장 등 많은 관계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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