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장복, 제주도니 100kg 나눔활동
용인처인장복, 제주도니 100kg 나눔활동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1.21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5일 한돈자조금위원회, 제주양돈농협과 함께 돼지고기 나눔 행사 진행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한돈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내 나눔으로 사회공헌
용인처인장복은 11월 15일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용인처인장복은 11월 15일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 이하 용인처인장복)과 한돈자조금위원회, 제주양돈농협 용인육가공 공장이 지난 15일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한돈자조금위원회와 제주양돈농협 용인육가공 공장은 용인처인장복에 제주도니 100kg을 후원했으며, 지역 장애인을 위해 점심식사로 수육정식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창빈 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생긴 ‘한돈’ 안식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하고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며 “안전하고 맛있는 한돈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소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용인처인장복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