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회봉사단이 내민 '따뜻한 손길'
S-OIL 사회봉사단이 내민 '따뜻한 손길'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12.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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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사회봉사단, 달구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이어 두 번째, "도움 아끼지 않을 것"
S-OIL 사회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S-OIL 사회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S-OIL 사회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 이하 달구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S-OIL 대구지사 신동훈 지사장, 대천주유소 박매화 소장, 사회봉사단 일동은 달구벌복지관을 찾아 59만5천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 사회봉사단 일동은 지난 8월 '주유소 나눔N 캠페인' 당시에도 1백만 원을 달구벌복지관에 후원한 바 있다.

S-OIL 사회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S-OIL 사회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서준기 관장은 '주유소 나눔N 캠페인'에 이어 또 한번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지난 후원금은 추석명절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이번 후원금도 적재적소에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동훈 지사장은 "아직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달구벌복지관에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유소 나눔N 캠페인'에 함께했던 박매화 소장 역시 "지역 내 상황이 어려운 복지 기관이 많다. 우리 S-OIL에서도 달구벌종합복지관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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