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 이하 유성장복)이 2019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유성장복은 지난 4일 복지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19 감사ㆍ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후원기관 50여 개와 개인후원자 및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아울러 다드림후원회, 아성산업개발, K&K, 유성로가디스, 세종꼼빠니아가 행사를 후원했다.

김영근 관장은 "유성장복은 '섬기는 마음으로'라는 관훈 아래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라며 "변화하는 장애인복지에 발맞춰 이용자와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장애인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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