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으로 장애인의 재활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25개구에서 3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대회에 서울시장을 대신해 복지본부 한영희 국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 위원장, 전석기 시의원, 이동현 시의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손영호 중앙회장, 장애인고용공단 동부지사 김성천 지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밝은미소 환한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카리나 ▲레드스파크의 K-pop댄스 ▲FAME의 라틴댄스 등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회식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표창하고 대회가 시작됐다.
지체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5개종목 ▲휠체어다리기 ▲게이트볼경기 ▲족구 ▲척사대회 ▲단체줄넘기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외에 화합한마당 축제가 펼쳐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3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에게 환호를 보내고 갈채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평가했다.
본 대회의 대회장인 황재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서울지역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약해진 심신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단체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소속감과 장애극복은 물론 재활의지 고취 및 도전정신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후원하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황재연)가 주최하는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 장애인들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대회로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분면히 종합우승 송파 지회라고 방송하고 시상식에서 우승기를 받는 모습을 보았는데 무슨 공동우승은 무슨 공동 우승이란 말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 ~ 이 이건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