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울리면 기쁨이 두 배"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어울림' 열린다
"함께 어울리면 기쁨이 두 배"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어울림' 열린다
  • 박소윤 기자
  • 승인 2020.01.2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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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어울림' 참여자 모집
오는 1월 29일 오후 5시까지…발달장애인 5명 신청 접수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서울거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어울림' 참여자를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은 2월~11월까지 월 1회(매월 셋째 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 후 사전회의를 통해 발달장애인 당사자 역할분담, 규칙정하기, 월별 프로그램 계획하기 등 전반적인 자조모임 진행 내용을 수립할 예정이다.

자조모임 모집대상은 서울 및 강북구(우선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5명으로, 자조모임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어울림' 참여 희망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kbcil.co.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은 후 1월 29일(수) 오후 5시까지 사무실(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kbcil@hanmail.net)를 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996-77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어울림'은 당사자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타인과 교류하고 관계를 형성하여 공통 관심사를 나누고 자립생활에서 필요한 기술, 정보를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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