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따뜻한 손길' 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따뜻한 손길' 전해
  • 류기용 기자
  • 승인 2020.0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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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우리공동체에 '위문금' 전달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정성으로 전해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공동체(시설장 최영희)에 이웃사랑 실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우리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본부 및 고용개발원 임직원 175명이 한 마음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한 금액이다.

이번 위문금 전달식에서 조종란 이사장은 “공단과 우리공동체가 일회성의 관계를 넘어, 상생하는 이웃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하여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우리공동체와 소방안전체험활동 및 매칭펀드를 통한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 재난대응 매뉴얼 개발보고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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