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 이하 충남남부장복) 소속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2020년도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2005년에 창단해 지역 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 250회 이상의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인 음악예술단체이다.

2020년도 신입단원은 충남 도내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장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호른, 트럼펫, 타악기 등 총 8개 파트에서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단원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cnnrec.or.kr)에서 상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지원팀(☎ 041-856-7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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