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쌀상회, 쌀 50포 기부 "5년째 전해진 따뜻한 손길"
평화쌀상회, 쌀 50포 기부 "5년째 전해진 따뜻한 손길"
  • 박소윤 기자
  • 승인 2020.0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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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쌀상회, 영동장복에 10kg 쌀 50포 전달
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 "좋은 곳에 쓰였으면"
평화쌀상회가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10kg 쌀 총 50포를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평화쌀상회가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10kg 쌀 총 50포를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평화쌀상회(대표 곽인상)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 이하 영동장복)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평화쌀상회는 영동장복에 10kg 쌀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평화쌀상회의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평화쌀상회는 10여 년간 영동 내 주요 기관에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영동장복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평화쌀상회 곽인상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박병규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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