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복, '2020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 진행
김천장복, '2020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 진행
  • 박소윤 기자
  • 승인 2020.0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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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2일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교육 실시
직업 소양ㆍ복무 규정ㆍ안전보건ㆍ성희롱예방교육 등 이뤄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이하 김천장복)은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로부터 참여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위탁받은 김천장복은 22일 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김천시 관내 장애인단체 13곳과 14개 읍·면·동사무소에서 환경미화,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이번 교육은 정지수 사회복지사의 지도 하에 직무내용 및 직업 소양, 복무 규정, 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하 관장은 "일자리사업 교육을 통해 장애인 채용이 사회 전반에 확대됐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보장하여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장애인 일자리사업 정책 및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사업을 총괄해 관할 시·군·구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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