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련-윤관석 의원, '시각장애인 자립정책 간담회' 개최
한시련-윤관석 의원, '시각장애인 자립정책 간담회' 개최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0.03.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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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련, 일자리 지원ㆍ제2 시각장애인복지관 신설 등 건의
윤관석,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지원책 강구할 것"
13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시각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했다. 소셜포커스 (제공=윤관석 의원실)
13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시각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했다. ⓒ소셜포커스 (제공=윤관석 의원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과 함께 지난 13일 '시각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홍순봉 회장,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홍석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시각장애인의 생활 현황 및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 ▲노인ㆍ여성층에 특화된 지원책, ▲인천 제2 시각장애인복지관 신설 필요성 등을 윤관석 의원에게 전달했다.

윤관석 의원은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와 자유로운 이동권의 보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관 신설을 포함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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