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장협, "복지향상, 인권증진 논의 앞장선다"…‘장애현안 대응반’ 결성
서울지장협, "복지향상, 인권증진 논의 앞장선다"…‘장애현안 대응반’ 결성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0.05.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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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현안 대응반’ 결성…18일 이룸센터에서 발대식 예정
서울시협회 '휠체어권익위원회' 발대식 사진 (이 사진은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소셜포커스
서울시협회 '휠체어권익위원회' 발대식 사진 (이 사진은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이하 서울시협회)가 ‘장애현안 대응반’을 결성하고 오는 18일 오후 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협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제21대 총선이 맞물리면서 장애인 사회참여 문제, 재난대책에 장애당사자 의견을 반영한 대응책을 의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장애현안 대응반’이라는 이름으로 새 조직을 결성했다.

대응반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각 지회 별로 3명씩 총 7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대응반 회원들은 장애인 복지향상과 인권증진에 앞장서 장애계와 협회 현안을 논의해갈 예정이다.

이번에 결성되는 이 조직의 활동을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장애인 문제의 해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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