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를 배우고 싶은 누구나! "사랑의 수어교실"로 오세요
수어를 배우고 싶은 누구나! "사랑의 수어교실"로 오세요
  • 박지원 기자
  • 승인 2020.05.20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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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주간ㆍ야간초급반, 어린이 수어교실 운영
수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소통의 창 넓히는 기회되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수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수어 교실이 열린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강동구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어를 배우기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수어통역센터(☎02-488-3754)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02-488-3754)에서 가능하다.

수어교실 관계자는 "수어에 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주간 초급반입니다. 수어는 또 하나의 언어이자, 청각 약자에게는 권리입니다. 청각 약자와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넓혀보면 어떨까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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