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하반기 긴급지원사업 접수 시작
한국장애인재단, 하반기 긴급지원사업 접수 시작
  • 박지원 기자
  • 승인 2020.07.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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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해로 의료ㆍ주거환경ㆍ생계에 도움 필요한 장애인 지원
ⓒ한국장애인재단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이 갑작스러운 재난, 재해로 인한 의료ㆍ주거환경ㆍ생계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11월 30일까지 하반기 긴급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2015년부터 재난ㆍ재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긴급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신청은 수요자의 사례관리가 가능한 기관에 한하며, 기관별(수요자 1인) 연 1회 최대 300만 원의 지원이 가능하다.

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긴급지원사업이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삶을 위해 꾸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한편 긴급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재단 지원사업팀(☎02-6399-6234)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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