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등 둘러봐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지역 명소들을 찾아 ‘장애인 편의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20여 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이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견학에 참여했다.
지회는 견학 장소로 군위군을 대표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화본역, 삼존석불제2석굴암 등을 선정했다.
최장태 지회장은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들이 편의시설의 미비로 좋은 볼거리를 놓치지 않도록 협회 편의센터에서는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태재 수석부회장은 “장애인과 노약자가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군위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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