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서울시장상 수상
벽산엔지니어링, 서울시장상 수상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0.09.15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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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 및 문화생활 지원 등
지난 15년간 서울북부장복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
"다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 당연히 기업이 해야할 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을 15년간 꾸준히 후원해온 벽산엔지니어링이 지난 10일 열렸던 '2020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후원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2005년부터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을 꾸준히 후원해온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0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후원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벽산엔지니어링은 그간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해온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5년간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더불어 재가장애인 가족에 여행 등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철마다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벽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다함께' 라는 우리 기업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을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민간기업과 파트너쉽을 구축하며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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