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2주간 사이버연수원 온라인 교육 실시
급변하는 장애인 정책환경 속 장애인 종합상담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필수적...
지난해 교육 개선 의견 반영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정 구축, 중앙회장 특강도
급변하는 장애인 정책환경 속 장애인 종합상담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필수적...
지난해 교육 개선 의견 반영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정 구축, 중앙회장 특강도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지난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상담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주간 사이버연수원을 오픈하고,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장애인종합상담 실무자 온라인 교육’은 2019년 신규·경력과정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장애인과 상담자의 인권과 △장애인복지 상식 △최근 장애인 정책의 이슈를 알아보고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상담실무자들이 갖춰야할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상담실무자들의 소진예방을 위한 교육과목도 개설하여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특강을 통해 "상담실무자들은 장애계 동향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등급제 폐지, 커뮤니티케어 등 장애인 정책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역량을 강화해가야한다"라며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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