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지회장 성옥기)가 주관하는 여성장애인의 힘있는 삶,한지공예 작품전시회가 26일 남동구청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남동구청에서 주최해 여성 장애인의 공예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지공예작품전시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시되며 지인공방 전문강사의 현장교육을 받을 예비 공예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남동구지회는 한지공예 작품전시회가 여성장애인의 삶을 고취시키고 전문기능인으로 양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작품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