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련, 장애인 문화예술 예산 분석 정책 토론회 개최
장총련, 장애인 문화예술 예산 분석 정책 토론회 개최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8.11.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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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광환, 이하 장총련)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공동주최로 오는 12월 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예산 분석 정책’ 토론회 개최한다.

유네스코의 시민의 문화권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선언에 따라 최근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보장과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강화의 당위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성화는 대안문화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및 창작 지원 예산은 미미한 수준이며 체계적인 지원 정책 또한 부재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체계 구축 방안 제시하고 대안문화로써의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 논리를 세우고 같음과 다름의 문화예술을 분석한다. 문화의 다양성 증진 방안, 장애인의 문화예술이 있는 삶을 추구하여 자존감 고취 방안 등 다양한 장애인 문화예술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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