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로타리클럽, 문경장복에 설 선물 지난 4일 전달… 제수용 과일, 식용유 등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문경장복)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5지역 점촌로타리클럽(이하 점촌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점촌로타리클럽은 그간 장애인 문화나들이, 산타 행사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 과일과 식용유 등 가정용 선물세트를 준비해 문경장복 측에 전달했다.
박종훈 복지관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 장애인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영우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초아(超我)’의 봉사정신을 살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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