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회, '제41회 장애인의날 기념 한마음 축제' 수행기관 선정
부천시지회, '제41회 장애인의날 기념 한마음 축제' 수행기관 선정
  • 박지원 기자
  • 승인 2021.02.09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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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섭 지회장 "장애인 단체 하나되는 축제의 장 만들 것"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가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됐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 수행기관 공모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가 선정됐다. 부천시지회는 2019년에도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부천시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마음 축제 수행기관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수행기관 신청에 지체장애인협회와 신체장애인협회 두 단체가 지원을 하여 최종적으로 지체장애인협회가 선정됐다.

올해 행사는 부천 장애인연합회와 하나되어 진행하므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셜포커스

특히 올해 행사는 부천 장애인연합회와 하나되어 진행하므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이군경회 부천시지회와 함께 장애인 단체, 시설별로 부스를 운영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창작문화예술대회도 진행한다. 시상식과 부대행사도 마련되어있으며 캐리커쳐, 일자리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영섭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천시 장애인단체 통합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창작문화 예술 사생대회’도 열어 부천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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