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JCI 광천청년회의소, 23일 직접 방문해 전달
관내 독거장애인 밑반찬 지원에 쓰일 예정
관내 독거장애인 밑반찬 지원에 쓰일 예정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홍성장복)은 지난 23일 광천JCI 광천청년회의소(이하 청년회의소)로부터 젓갈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년회의소는 1971년 창립된 사회공헌단체다.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소외계층 지원사업, 자체사업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년회의소 원명재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천규 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따뜻한 행보를 보여주시는 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해 동분서주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후원 물품인 젓갈은 관내 독거장애인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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