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유성장복)이 운영하는 장애 청소년 합창단 '하모니 합창단'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김한곤)이 지난 23일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한수원(주)중앙연구원은 장애청소년 예술적 재능개발을 위해 지난 2015년 합창단이 창단된 이후로 7년째 지정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 한수원(주)중앙연구원 김한곤 원장, 복지관후원회 고종국 ㈜썬테크 지사장, 합창단부모회 김완숙 회장, 김선희 지휘자와 임직원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했다.

김영근 복지관장은 “15년동안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김장나누기, 중증장애인 나들이, 장애아동 장학금 지원 등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한수원(주)중앙연구원의 아낌없는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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