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주인임을 잊지 않겠다"
2023년 말까지 임기 이어갈 예정
신규회원 확보, 신규사업 진행 등 목표 발표
2023년 말까지 임기 이어갈 예정
신규회원 확보, 신규사업 진행 등 목표 발표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이하 군위군지회)의 제13기 지회장으로 최장태 지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최장태 지회장은 올 1월 새롭게 임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군위군지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최장태 지회장은 새 임기를 시작하며 10대 목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신규회원 23명 증원 ▲나눔 활동 ▲제1회 장애인 가요제 개최 등 신규 사업 진행 ▲편의시설 설치 사업 ▲장애인 체육 사업 활성화 ▲이동 민원 상담 ▲홍보 사업 활성화 ▲보장구 수리 사업 활성화 등이다.
최장태 지회장은“회원이 주인임을 잊지 않겠다”며 “사회 소외계층인 우리 장애인을 위해 무엇을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초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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