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ㆍ서예부터 난타까지"…영천장복, 2020년 프로그램 개강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 이하 영천장복)이 2020년 복지관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장복은 지역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 및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해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미술ㆍ서예ㆍ난타ㆍ슐런 등 23개의 연중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2020년은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보강은 물론,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슐런ㆍ캘리그라피ㆍ사진ㆍ코어밸러스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박홍열 관장은 "이용객들의 폭넓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복지관 프로그램에 많은 변화를 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장애인에게 활력을 선사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운영팀(☎ 054-333-35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