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복에서 전기차 충전하세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설치 …16일부터 가동

2020-07-20     박예지 기자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김천장복)은 이용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고 지난 16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천장복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3월 충전소 설치를 계획했다. 한국환경공단 환경인증검사처의 충전인프라구축 사업에 신청하고 김천시에 설치를 허가받았다.

예정보다 일찍 완공된 충천소는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요금은 1kwh당 평균 68원이다.

박선하 관장은 "전기차 사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제반 시설을 갖추었다"며 "전기차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과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