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장복, 김형완 신임관장 취임… "미션은 변화"
진천장복, 김형완 신임관장 취임… "미션은 변화"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5.25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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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현장 누빈 실무형 인재... 다운복지관장, 동구한마음복지관장 등 역임
5개 실천 목표 제시… 직원ㆍ고객ㆍ주민 만족 도모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신임 관장으로 김형완 관장이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김형완 관장은 취임 후 미션과 비전, 이에 따른 5개 실천 목표를 발표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하 진천장복)은 지난 4월 26일 김형완 관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김형완 관장은 서울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센터장, 다운복지관 관장,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관장, 충청북도발달장애인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넘게 장애인들과 동행하고 있는 실무형 인재다.

김형완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2021년도 미션은 변화"라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5개 실천 목표를 발표했다.

김형완 과장이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목표는 ▲전략적 사고·고객지향 마인드의 윤리경영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개발 ▲직원 근무만족도 제고 ▲네트워크 구축 및 인·물적자원 발굴을 통한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주민 참여 증진을 위한 복지관 시설 개방이다.

김형완 관장은 "복지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진천군 4500명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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