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대 의장, "보건소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약속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리모델링을 끝낸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동안 내부공사를 마친 보건소를 주민들에게 새롭게 공개하는 자리였다. 새로워진 공간 소개와 더불어 ‘스마트 강남 17길’ 온택트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용대 의장과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은 새로이 탈바꿈한 보건소를 살펴보고 이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용대 의장은 “실용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쓴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보건소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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