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이하 청도장복)은 지난 15일 장애인복지관 네트워크 체계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복지관과 지역사회 간 협조 체계를 도모하고자 진행된 이 회의에는 청도장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도군새마을회 외 7개 기관과 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청도장복은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에 대한 각 기관의 입장에 대해 논의했다.

청도장복 관계자는 “청도군 장애인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 기관 및 단체들과의 관계 유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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