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이하 안동지회)가 장애인편의시설 홍보 카툰 및 여성장애인 작품을 경북콘텐츠진흥원 G-콘텐츠누림터 전시장에서 전시 중이다.

안동지회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애인편의시설 홍보 카툰은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콘텐츠진흥원 김린아 차장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편의시설 카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늘 앞장서고 있는 경북지장협 안동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경철 지회장은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해 쉽게 풀어낸 카툰을 보고 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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