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아 구민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강남구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정홍보관이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의 낡고 어두웠던 구의회 4,5층 로비 공간은 밝고 친근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생긴 디지털 액자에는 8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담긴 사진이 순환하며 이전보다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용대 의장은 "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구민들이 강남구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의정홍보관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향숙 운영위원장은 "새로워진 의정홍보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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