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 권은정ㆍ컴퓨터수리 기영서 씨
복지관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실력 다져
복지관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실력 다져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지난 29일 열린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하 아산장복) 소속으로 출전한 선수 2명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화훼장식 직종의 권은정 씨, 컴퓨터수리 직종의 기영서 씨다. 권은정 씨는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한 살매 배워서 익힘’을 통해 화훼장식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출전한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까지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호 복지관장은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상한 선수들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이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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