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 성황리 개최
2021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 성황리 개최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7.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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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수 회원 서예작품 '채근담 중에서' 대상 영예
코로나19에도 전년보다 접수작 늘어
수상작, 찾아가는 전시회로 도민 만날 예정
2021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이 1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빈을 최소화하는 등 소규모로 진행됐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북지장협)가 주관한 2021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이 지난 1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빈을 최소화하는 등 소규모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지역 장애인들로 하여금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 등록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열린 올해 예술제에는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76개 출품작이 접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516작품)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예술제 수상의 영예는 총 51명에게 돌아갔다. 대상(경상북도지사상)으로는 경북지장협 구미시지회 류종수 회원의 서예작품 ‘채근담 중에서’가 선정됐다.

그 외 금상(경상북도의회의장상) 각 부문별 1명, 은상(경북협회장상) 각 부문별 1명, 동상(경북협회장상) 각 부문별 1명, 가작(경북협회장상) 각 부문별 2명, 입선(경북협회장상) 각 부문별 2명과, 격려상 2명, 그리고 특별상(경상북도교육감상)이 각 부문별 1명이다. 수상작들은 제34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경상북도 사회소통실 최미화 소통실장과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성진 의원,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가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선하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을 고려하여 시상식을 소규모로 개최하다 보니 경북장애예술인들을 격려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을 모두 모시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찾아가는 전시회로 인사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개최 예정인 전시회의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경북지장협 예술지원부(054-842-9300, 070-4901-49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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