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회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공모전 ‘끼’를 개최하고, 출품작을 9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그림, 서예, 시, 사진 총 4개 분야다. 도내 거주 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편, 팩스, 이메일 또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대상(충청남도지사상) 1명, 최우수상 및 교육감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입선 30명, 총 4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복지관의 온·오프라인 전시회와 유튜브 영상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문화지원팀(041-856-7071~2)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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