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장복, '친환경 페인트'로 새 옷 입었다
칠곡장복, '친환경 페인트'로 새 옷 입었다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9.09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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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 지원으로 별관 내외부 도색
김영식 관장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하게 되어 감사"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강남제비스코㈜의 지원으로 별관을 새로 도색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칠곡장복)이 강남제비스코㈜의 도색 지원으로 새 옷을 입었다.

도료제조업체 강남제비스코㈜는 기업의 수익금을 사회에 일부 환원하는 차원에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물 도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칠곡장복을 사업대상 기관으로 선정하고, 7월 한달간 700만 원 상당의 친환경페인트를 들여 직접 시공에 나섰다.

도색 작업 중 모습. ⓒ소셜포커스

김영식 관장은 지난 8일 시공을 마친 별관을 둘러보면서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에게 한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 강남제비스코㈜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제비스코㈜ 김재수 이사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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